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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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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엥레벵/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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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엥레벵(Enghien-les-Bains)시는 2013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앙기엥레벵의 미디어아트는 교육·관광·경제 분야 및 도시의 문화적, 예술적, 사회적 발전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주요 분야로 활약해 왔습니다.

아트센터(The Arts Centre)는 프랑스 문화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창작공간으로 앙기엥레벵시의 서비스정책 선도기관 중 하나입니다. 아트센터는 창작, 연구, 생산, 유통의 공간으로서, 연간 정기 프로그램과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를 통한 중재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최첨단 예술과 전문기술 덕분에, 아트센터는 예술, 과학, 기술의 관계에 있어 토론과 교류의 플랫폼 역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는 앙기엥레벵시의 대표적 매력입니다. 비디오 맵핑 프로젝트, 국제적 미디어아트 비엔날레인 ‘뱅 뉘메리크(Bains Numériques)’를 통해 도시공간의 통합 및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뱅 뉘메리크(Bains Numériques)’ 는 광범위한 예술기획, 국제 대회, 전문가 미팅 등과 함께 도시를 하나의 연구실로 변모시킵니다. 또한, 앙기엥레벵은 ‘더 랜(The RAN)’과 2007년 아트센터에서 시작했던 미디어아트 네트워크를 통해 파트너쉽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는 현재 캐나다, 카리브해,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와 함께 다수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40개의 멤버들과 교류·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앙기엥레벵의 추진방향

1. 디지털 창작지원의 전략적 방안으로 지역 활동가들의 협력

2. 미디어아트 사업에 시민들 적극적 참여 독려

3. 창의도시들 간 전문성 공유 및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그룹의 코디네이터로서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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